군포문화재단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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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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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1회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가 7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꿈을 쉽고 즐겁게’라는 주제로 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시진로체험지원센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진로박람회에는 관내 중학생 3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로박람회 개막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신용철 군포의왕교육장, 오종두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미래의 군포시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이번 진로박람회에는 12개 학교 48개 기관·단체가 참여,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학과체험, 직업체험, 멘토링 등 74개 부스를 운영,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와 미래 직업을 쉽고 즐겁게 탐색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군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 대학생멘토단의 멘토링과 한세대, 단국대 등이 참여한 학과 체험은 청소년들이 선배 대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참여 청소년들은 (주)LG와 창의와융합의 IOT(사물인터넷)융합 체험 및 드론, 3D프린팅 등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마술, 랩 등의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군포시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오늘 진로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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