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의 남자 황샤오밍, 칭다오 '생맥주'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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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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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신문망]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대표 맥주브랜드 칭다오맥주가 생맥주 같은 순수한 맛을 자랑하는 '칭다오춘성(純生)Dtaft' 시리즈를 시장에 공개했다.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칭다오춘성, 생동감 넘치는 인생' 행사와 '2016년 칭다오춘성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칭다오춘성이 공개됐다. 칭다오맥주는 맥주 풍미를 한껏 살린 칭다오춘성으로 20~30대 소비자 계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이러한 바람을 담아 칭다오춘성의 홍보대사인 중국 대표 훈남 배우 황샤오밍(황효명)을 칭다오춘성 글로벌 최고브랜드책임자(CBO)로 임명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황샤오밍은 CBO로 임명된 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칭다오 맥주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서 "특히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칭다오춘성과 '생동감 넘치는 인생'이라는 슬로건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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