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이 최창식 중구청장에게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 중구청에 1억원 규모의 생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04년부터 중구청 내 소외계층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중구청의 복지 사업 모델인 '드림하티'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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