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진짜사나이 솔비, 경직된 자세+얼어붙은 표정 '보기만해도 숨 막히고…'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짜사나이' 솔비가 각잡힌 여군으로 변신했다.

22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보기만해도 숨막히고 땀나고 긴장되고...;;; 갈수록 더 스펙타클, 빤따스틱한 일들이 벌어집니당. 오늘은 시작에 불과한거죠.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군복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솔비는 MBC '진짜사나이'에서 솔비는 해군부사관 특집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서 솔비는 소지품으로 고데기를 챙겨와 교관에게 혼이 났고, 교관의 허리손 포즈를 따라하다 혼난 솔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나 계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떤 포즈를 하고 있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래서 따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