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휴가 무더위 불침지역 알펜시아에서…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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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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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펜시아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막바지 여름휴가 무더위와 열대야 없는 알펜시아에서 알차게 보낼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평창 알펜시아는 막바지 여름휴가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알펜시아 콘도를 이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펜시아 공식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33평 콘도를 주중과 주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가족 무더위 탈출형’과 인터컨티넨탈과 홀리데이인리조트 호텔 스탠다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연인끼리 무더위 탈출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적용대상은 2013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알펜시아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며 투숙기간은 8월16일부터 31일까지다.

16일부터 여성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18홀)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이 대상이며 내용은 매주 수요일 그린피를 50% 할인과 주중 야간 라운딩 이용 시 기본 요금에서 1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알펜시아 관계자는 “대관령의 시원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야간 라운딩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며, “낮보다 부킹이 용이하고 이용요금이 저렴해 해발 700m에서 느끼는 상쾌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는 해발 700m에 위치해 기상관측 이래 아직 한번도 열대야가 발생하지 않은 최고의 피서 명소로 꼽힌다.

평창 알펜시아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다 .

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관령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즐기는 1인용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가족형 워터파크 ‘오션700’, 바이킹과 회전목마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 ‘드림랜드 700’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리조트 내 영화관인 ‘알펜시아 시네마’에서 심야에 즐기는 최신 개봉 영화는 해발 700m 알펜시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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