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탁구 단식서 릴리 장 꺾고 16강 진출 [봉지아 리우올림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9 0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올림픽 탁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탁구 3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의 서효원이 미국의 장 릴리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서효원(29·렛츠런)이 릴리 장을 꺾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서효원은 8일(이하 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미국의 릴리 장에 4-1로 승리했다.

서효원은 1, 2세트를 각각 11-8로 따낸 뒤 3세트를 7-11로 내줬다. 그러나 4세트 11-7에 이어 5세트를 11-6으로 가져오며 경기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