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LG 트윈스 이동현이 600경기 출장에 한 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동현은  지난 30일까지 개인 통산 599경기 중 선발투수로 35경기, 중간투수로 415경기 그리고 마무리투수로 149경기에 등판하며 LG의 중심 불펜투수로 활약중이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이동현은 2001년 4월 6일 인천 SK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그 해 총 33경기에 등판해 4승 6패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02년에는 본인의 한 시즌 최다인 78경기에 출장해 역시 최다인 124 2/3이닝을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불펜투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동현은 2004년과 2005년, 2007년 부상으로 총 3번의 팔꿈치 수술을 받고도 데뷔 이후 매 시즌 30경기 이상 등판할 만큼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2014년 KBO 리그 역대 27번째로 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30경기에 나서 4홀드를 기록 중이고, 지난 4월 2일 잠실 한화전에서 역대 8번째 100홀드를 달성했다. 후반기에도 현재의 페이스대로 경기에 나서면 5년 연속 50경기 출장과 더불어 4년 연속 10홀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수 600경기 출장은 이동현이 달성하게 될 경우 KBO 리그 역대 19번째이며 LG 소속으로는 김용수(2000년), 류택현(2006년), 오상민(2009년), 이상열(2011년)에 이어 5번째이다.

KBO는 이동현이 6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