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 어린이 충치예방사업 집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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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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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5일 ~ 8월 26일까지...오전, 오후로 운영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가 학기 중 오후에만 운영하던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을 여름방학기간 동안 오전·오후에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장소는 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로 같으며,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난 7. 25~8. 26일까지 계속된다.

진료내용은 구강검사와 바른 양치질 교육,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으로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처치가 포함돼 있다. 단 치아홈메우기는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만 제공된다.

시 보건소 서다혜 치과의사는 “초등학생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나와 평생치아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효과적인 충치예방처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평소 가정과 학교에서 올바른 양치질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평소 가정에서 올바른 양치질 방법 실천을 돕기 위해 처음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양치질 교육용 모래시계를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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