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현대중공업은 2분기 실적이 개선됐단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29일 장이 열리자마자 52주 신고가인 12만7000원을 기록했다가 오전 9시 18분 현재 매도량이 늘면서 0.79% 하락한 1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중공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관련기사韓대행, 울산 현대중공업 찾아 다산정약용함 시찰6300억원대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지급 강제조정안 확정 #영업 #현대중공업 #흑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