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희망크린협동조합 '노인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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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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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27일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와 ‘노인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복 복지보건국장과 이상철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 대표를 비롯, 성남시내 무료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 (사)대한노인회 성남시 중원구지회장, 노인종합복지관장, 시니어클럽관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성남시 어르신들의 취업·알선시 취업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협약에 따라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는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유료직업소개소이지만 내달 1일부터 성남시 어르신들의 취업·알선시 취업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하며, 취약계층(노인) 취업을 우선으로 배려한다.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 직업소개소는 이매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시는 어르신은 전화 면담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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