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일·가정양립시책 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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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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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군포문화재단이 14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일·가정 양립시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원시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인구의날 기념행사에서 군포문화재단은 도내 기관/단체 중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여성가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일·가정양립시책 시범기관으로 지정받아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 전 직원이 야근 없이 정시에 퇴근하도록 하고, 출산 및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체인력 채용, 신규직원 멘토링, 직원화합 워크숍 등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 모두 충실하게 함으로써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오종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가정 양립 시책을 추진,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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