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아스트로 차은우 "'정글의 법칙', 가기 전에 떨렸는데, 힐링 받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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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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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정글의 법칙’에 잘 갔다왔다”고 운을 뗐다.

차은우는 “제가 겁도 많은 성격이라 엄청 떨렸는데 갔다와서는 힐링을 받은 느낌이었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갔다오자마자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었다. 그래서 멤버들이 선크림을 잘 챙기라고 해서 정글 갈 때 5개나 챙겨 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 타이틀곡 ‘숨가빠’는 데뷔곡 ‘숨바꼭질’에 이은 숨 시리즈 2탄으로 청량감 있는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여름 댄스곡이다. ‘숨가빠’는 여자친구를 히트 시킨 프로듀서 이기용배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아스트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를 7월 1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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