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문화재단 '나의 AAC',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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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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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나의 AAC' 프로그램이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보완 대체 의사소통을 뜻하는 'AAC'는 발달 장애인과 파킨슨병, 실어증 등 의사 표현이 어려운 장애인이 상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2014년 태블릿 PC 기반의 '나의 첫 AAC'를 개발했으며 작년에는 장애 정도와 나이에 따라 달리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버전을 내놓았다.

한국어로 된 AAC 프로그램 5종은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 구글플레이 앱 마켓, 나의 AAC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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