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혜 작가 '블루밍가든' 초대 개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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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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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희동 '라뮤즈 드 연희'에서 다음달 10일까지

김초혜 작가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김초혜 작가가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연희동 '라뮤즈 드 연희'에서 초대 개인전 '블루밍 가든(Blooming Garden)'을 개최한다.

김 작가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한국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작가는 지난 2007년 '소요하다'와 2009년 '유(遊)_유(遊)', 2011년 '달하 높이곰 도다샤' 등 자연 안에서 자유와 유희를 느끼는 삶의 모습을 담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선 자연 안에서 자유롭고 아름다운 이상적 삶의 모습을 색채와 금박, 은박, 꼴라쥬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따뜻한 밝음'을 상징하는 달항아리를 배경으로 한 사람의 삶을 상징하는 꽃의 모티브를 조화롭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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