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中남경공대 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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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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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분야 교류, 남경캠퍼스사무실 개소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6일 중국 남경에서 남경공과대학과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호남대 남경공대캠퍼스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사진=호남대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6일 중국 남경에서 남경공과대학과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호남대 남경공대캠퍼스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호남대 국제교류본부 박상령 본부장과 손완이 교류협력실장, 남경공과대학 장군성(蔣軍成) 부총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으로 양 대학은 공과계열 학과들과 신설 자동차 학과들과의 교수·학생 교류와 양 대학의 가진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기로 했다.

학부생 간의2+2, 학부와 대학원 연계과정, 프로젝트의 공동연구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다. 

중국 남경공업대학교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학으로 중국 교육부 ‘고등교육 창의능력 제고 프로그램(2011계획)’ 14개 고등교육 기관 중의 하나로 선정됐으며, 강소성의 중점 건설 대학, 강소성 종합개혁 시행대학, 강소성 인재육성 시행대학, 교육부시행 우수 엔지니어 육성기관 및 대학원교육 종합개혁 시범대학이다.

76만 6000여평의 부지에 공과대학, 화공대학, 경상대학, 경영대학, 문학대학, 법학대학, 의약대학, 예술대학의 8개 단과대학에 82개 학과가 있고 학생 3만여명, 교직원 2800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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