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2AM 비주얼 담당은 나, 창민은 고개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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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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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슬옹[사진=아리랑TV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임슬옹이 남다른 '비주얼부심(?)'을 드러낸다.

임슬옹은 최근 진행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녹화에서 2AM의 비주얼 담당 멤버를 묻는 말에 0.1초의 고민도 없이 "나"라고 답했다.

그는 "생각해 봐라. 솔직히 2AM 중에는 내가 낫다. 정진운이 자꾸 자기라고 하지만 내가 낫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 문제로 나랑 진운이랑 싸우면 창민이 형은 그냥 고개를 떨구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슬옹이 이야기하는 2AM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30분 '쇼비즈 코리아'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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