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중국 옌타이서 ‘옌타이-부천 한중문화창의산업단지 현판식’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5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 만화, 애니메이션 중국 진출 위한 발판 마련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25일 옌타이-부천 한중문화창의산업단지 현판식이 열렸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완다호텔에서 25일 ‘옌타이-부천 한중문화창의산업단지 현판식이’이 열려 김만수 부천시장, 이희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장융샤(张永霞) 옌타이시장을 비롯, 한중 문화창의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원장 오재록)은 옌타이시와 함께 옌타이시 한중문화창의산업단지에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을 설립했다.

한중공동프로젝트 사상 처음으로 설립된 중국 만화관련 전시관인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은 한국 만화콘텐츠의 중국진출 전초기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 한국 만화,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중국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문화산업은 옌타이시와 부천시가 함께 가장 잘 할 수 있는 교류분야”라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