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미니소방서 현장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0 1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9일 관내 주택가 밀집지이자 소방차량 진입 장애 지역인 금정동 벌말노인정 앞과 당동 주택밀집지역 2개소에 설치된 미니소방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미니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주민들이 소화기 보관함에서 신속하게 다수의 소화기를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통로가 좁아 소방차량 접근이 어려운데다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초기 화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났을 때 누구나 꺼내 쓸 수 있는 소화기 보관함인 미니소방서를 설치해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여 대형 화재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