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룰라 출신 채리나, ‘우리 오빠 쇼’ 출연…예능 활동 시동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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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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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0일 오전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수 채리나가 MBC에브리원 ‘우리 오빠 쇼’에 출연한다.

채리나는 이날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안무가 배윤정과 함께 강남 모처에서 녹화를 진행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채리나가 출연할 예정인 ‘우리 오빠 쇼’는 워너비 스타들의 리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공간 SNS로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뷰티, 패션, 여행 등 자연스러운 삶을 공유하며 소소한 재미와 함께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우리 디자이너와 배우 최여진,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 중이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걸프렌즈와 디바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2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 ‘The First Step’을 발표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에는 과거 그룹 룰라에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이상민을 위해 그가 출연중인 Mnet ‘음악의 신2’에 깜짝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으며 현재는 15년만에 솔로 앨범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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