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소울, 민효린 짝사랑 인정 "예쁘면 다 좋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2 07: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민효린이 공개 열애 중인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서 “태양과의 열애 기사가 났을 때는 꽤 만났을 때였다. 중간에 한 번 헤어졌다 다시 만난 후였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이어 지소울로부터 받은 문자를 기습적으로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조권이 “지소울이 민효린을 되게 좋아했다”라고 폭로하자 민효린이 “전 그 당시의 문자도 있어요”라며 휴대전화를 꺼내 들어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소울은 “예쁘면 다 좋아한다”며 민효린을 짝사랑한 사실을 인정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