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원더풀 인도네시아 프로모션 진행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가 오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원더풀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래드 발리 호텔 & 리조트에서 초청한 2명의 인도네시아 현지인 셰프, 인도네시아 현지인 댄서들이 호텔을 찾아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과인도네시아 전통 춤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콘래드 발리 리조트 & 스파의 디럭스 가든 룸 2박 (2인 기준, 조식 포함) 숙박권을 증정한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염소 고기가 들어간 ‘깜빙 자카르타 수프’, 인도네시아식 소고기 요리 ‘엠팔 발라도’, 닭고기와 코코넛 커리로 만든 ‘오뽀르 아얌’, 끄망이 (인도네시아어로 바질) 소스로 만든 닭고기 요리 ‘아얌 끄망이’, 과일 샐러드 ‘루작 부아’, 고수를 넣어 만든 돼지 갈비 구이 ‘이가 바까르’, 매콤한 고수 소스를 곁들인 염소 다리 구이 ‘깜빙 바까르’ 등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코너에서도 각양각색의 인도네시아 전통 디저트가 준비된다. 

뷔페 레스토랑 가격은 주중 점심 7만원, 주중 저녁 및 주말 점심 7만5000원, 주말 저녁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세트 메뉴 가격은 6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