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최민수, 드라마와는 정반대인 촬영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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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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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대박’ 최민수 임지연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에는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여러 인물이 등장한다. 대길(장근석 분)이 그렇고, 대길과 복잡한 관계로 얽히게 된 여인 담서(임지연 분) 역시 그렇다. 담서는 숙종(최민수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 그를 죽이기 위해 검을 쥐고 활시위를 당기며 살아왔다. 이 같은 인물들의 관계는 시청자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8회에서 숙종과 담서의 만남 장면은 안방극장의 소름을 유발했다. 의도치 않게 숙종과 마주 서게 된 담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었지만 숙종의 존재감은 막강했다. 숙종의 카리스마 앞에 담서가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얼어붙었던 것. 이는 TV 앞 시청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10회에서도 숙종과 담서의 만남이 있었다. 숙종은 자신에게 화살을 날렸던 담서를 끌고 와 무릎 꿇려 앉혔다. 그리고 담서의 아버지를 죽인 자는 자신이 아니라 이인좌(전광렬 분)임을 밝혔다. 공기마저 압도하는 숙종의 카리스마와, 온몸을 바들바들 떨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는 담서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 올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대박’ 제작진이 숙종-담서 대면 장면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극 중 긴장감 넘쳤던 모습과는 달리, 최민수와 임지연은 한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대박’ 제작진은 “사극 촬영이기 때문에 이동 및 준비 시간이 긴 편이다. 그럼에도 제작진과 배우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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