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글로벌] 국가별 만나고싶은 한류스타는 누구? '중국-대만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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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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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국가별로 만나고 싶어하는 한류스타는 누구일까?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서 실시한 '2015한류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가별로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UAE, 남아공,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순으로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 응답이 많았다. 

중국, 대만은 전지현을 가장 만나고 싶어했으며 말레이시아, 태국, 남아공은 이민호, UAE는 싸이를 1위로 꼽았다. 

국가별로 만나고 싶은 한류스타 순위에서 중국은 전지현이 가장 많았으며 김수현, 이민호, 김희선, 이영애 등을 선택했고, 말레이시아는 이민호, 송지효, 지드래곤, 소녀시대, 빅뱅, 싸이 등을 선택했다.

대만은 전지현, 이영애, 이민호, 김수현 등을 선택했고, UAE에서는 싸이, 송지효, 빅뱅, 전지현, 소녀시대, 남아공은 이민호, 싸이, 태국은 이민호 등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 대만, 태국의 경우 배우가 가수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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