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엄현경, 한결 같은 이상형 “잘 생긴 남자가 좋아…얼굴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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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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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나 혼자 산다’ 엄현경이 한결 같은 이상형으로 여성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현경과 오창석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엄현경은 기린 마니아임을 고백하며 프러포즈도 기린으로 받고 싶다는 의외의 엉뚱함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엄현경 씨는 남자를 볼 때 오직 얼굴만 본다"고 말했고, 엄현경은 "맞다.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오창석 씨도 잘생겼는데, 오창석 씨는 기린이 없고 나는 기린이 있다. 그럼 누굴 선택할 건가?"고 물었고, 엄현경은 "기린은 내가 사면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과거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에도 "잘 생긴 남자가 좋다"는 솔직한 말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그는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한결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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