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이용빈‧이용섭 ‘투 드래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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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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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이용빈·이용섭 민생복지·민생경제 살리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에 출마한 ‘투 드래곤’ 이용빈(광산구갑)·이용섭(광산구을) 후보가 광산구 민생복지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섰다.[사진=이용빈 선거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에 출마한 ‘투 드래곤’ 이용빈(광산구갑)·이용섭(광산구을) 후보가 광산구 민생복지와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3일 광주 광산구 이용빈·이용섭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산구 ‘투 드래곤’ 이용빈・이용섭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광산구갑·을 현안은 각 지역에 맞는 공약을 제시하고 ‘복지와 경제’ 분야에서는 두 후보의 전문성을 살려 광산구 전역을 아우르는 정책연대의 투-트랙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광산구갑 이용빈 후보는 광산구 월곡동에서 16년간 마을 주치의로 활동하면서 풀뿌리 지역운동가로 사회약자를 치료하는 민생 복지 주치의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10여년 넘게 ‘틔움키움네트워크’와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심리와 건강, 문화를 돌보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마을공동체 주치의’라 불리고 있다.

​광산구을 이용섭 후보는 여야 정치권이 인정하는 경제정책통으로 이 지역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비대위원, 선대위원 그리고 경제정책 전문가답게 중앙당 총선정책공약단장의 중책을 맡고 있다.

​특히 국세청장, 관세청장, 행정자치부장관, 건설교통부장관, 청와대 혁신수석 등의 화려한 경력이 말해주 듯 그의 전문성,혁신성 그리고 세번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도덕성은 자타가 공인한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이용빈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민생파탄에 현역의원들은 제 역할을 못해 지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고 이 때문에 여론 조사에서 현역의원 교체를 바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당만 바꿔 똑같은 현역의원들이 줄줄이 재출마하고 있다"며 "민생복지·경제의 회복은 오랜 기간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민과 함께해온 참신한 새 인물이라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용섭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신자유주의 낙수경제론에 치우친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현재 한국경제는 3대 중병(저성장, 양극화,일자리 부족) 양대 위기(악화된 재정건전성, 가계부채)에 처해 있다"며 "3대 중병을 치유하고 국민들의 먹고사는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전문가 이용섭만이 대안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빈·이용섭 후보는 "광산 ‘투 드래곤 이용빈(광산구갑)・이용섭(광산구을)’이 광산구 전역을 아우르는 복지와 경제정책 연대를 통해 ‘행복한 복지 광산, 든든한 경제 광산’을 만들어 내겠다”며 “광산구 지역민들께서 누가 지역민들 곁에 있어야 든든하시겠는가를 잘 판단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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