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항암 효과 '신이 내린 버섯'…종근당 '간편차가정·차가추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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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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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종근당건강이 차가버섯을 농축해 만든 '간편차가정'과 추출액 제품 '차가추출액'을 봄 건강관리에 좋은 제품으로 추천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해 살아가는 버섯이다.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를 처리하는 능력이 높은 폴리페놀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우리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을 나타내는 기준인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아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

크로모겐 콤플렉스에 포함되는 성분으로는 색소 선구물질인 크로모겐,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SOD(활성산소분해효소) 성분, 스테로이드,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 등이 있다.

차가버섯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러시아와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도 항암·면역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러시아에선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리며 암과 성인병 등 여러 질환에 쓰인다.

이번에 선보인 두 제품은 시베리아의 척박한 기후에서 15년 이상 자란 최고급 차가버섯을 달여 만들었다.

본래 가정에서 차가버섯을 직접 우려내면 물의 온도나 원물의 품질, 균의 번식이나 변질 등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제품은 개별 파우치의 액상 형태로 제작돼 별도로 희석이나 조제 과정이 필요 없어 소비자의 불편을 줄였다.

또 농축액과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추출액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차가버섯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약용으로 복용하고 있다"며 "원료를 구입하거나 달여먹을 때 겪던 번거로움을 이번 제품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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