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는 24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서임 10주년을 맞이해 성유축성미사를 봉헌한 뒤 축하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추기경이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전임 교구장이다. 그는 2007년부터 5년간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 위원회 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2012년 은퇴했다. 관련기사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30일 퇴임...명동성당서 이임미사故 정진석 추기경 각막, 전문가 의견 따라 연구용으로 사용 #정진석 #천주교 #추기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