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력사와 손잡고 ‘고객 개인정보 보호’ 나선다

입력 : 2016-03-18 09:42

서울 KT광화문빌딩 West 드림홀에서 개최한 ‘고객정보 취급 협력사 대표 간담회’에서 KT IT기획실장 신수정 전무가 협력사 대표들에게 고객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KT는 18일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등 관련자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KT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가 주요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고객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방위적 보안 강화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는 18일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등 관련자 1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동반 성장 및 상생 관계를 만들기 위한 ‘고객정보 취급 협력사 대표 간담회’를 서울 KT광화문빌딩 West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협력사의 보안인식과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정보 위탁·수탁 시 준수해야 할 관련 법령, 정보보호 점검 결과 및 계획, 정보보호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그 동안 KT는 협력사의 보안위험이 KT의 위험관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각 협력사들에 관리, 기술, 물리보안 등 보안점검 및 컨설팅 활동을 수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협력사 선정에서 계약 종료까지 각 단계별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관점에서 보안수준 심화 진단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수정 KT IT기획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 대표들에게 “개인정보의 안전한 취급 없이는 동반 성장 및 협력관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위탁업무 수행 목적 범위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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