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 오늘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 협의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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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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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사진제공=새누리당]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당정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규제프리존은 정부가 지역별로 전략산업을 선정, 덩어리 규제를 한꺼번에 풀어주기 위해 올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통해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 시기를 기존 계획보다 앞당겨 처리하기 위한 논의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당정은 이달 중 규제프리존 특별법 입법화하는 한편, 오는 5월까지 구체적인 정부 지원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재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산업통상자원위·국토교통위 여당 간사,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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