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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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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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4주간 관내에 등록된 83개 유·무료 직업소개소 중 32개 업소를 대상으로 2016년도 1/4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직업안정법에 명시된 직업소개활동 및 인·허가 시 등록받은 시설유지(무단이전·폐업), 소개요금 초과 징수행위, 거짓광고 행위 등 직업소개업소가 지켜야 할 각종 준수사항 이행여부이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직업안정법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직업안정법에 의한 정기 지도점검을 통하여 직업소개소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취업 풍토를 조성하여 합리적 시장 발전기반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51개 업소는 지난해 직업소개소 종사자 교육을 이수한 업소로 교육을 이수함에 따라 올해 지도점검 1분기 면제의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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