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지급준비율을 내렸다. 중국 인민은행은29일 대형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17.5%에서 17.0%로 0.5% 포인트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급준비율이 인하된 것은 지난해 10월 25일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시장 유동성을 유지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3월 1일부터 인하된 지급준비율이 적용된다. 관련기사중국 R&D 지출 2000억원 이상 상장사 290곳…사상 최대 규모훠궈와 방공호...충칭 그 자체인 영화 '훠궈전쟁' #경기 #중국 #지급준비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