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키즈 톡톡 플러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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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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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씨앤앰케이블방송이 케이블업계 최초로 외국어 홈스쿨링 채널 ’키즈 톡톡 플러스(Kids talk talk plus)’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몰입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월에 런칭한 ‘키즈 톡톡 플러스’는 10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전문 채널로, 매일 24시간 아이들에게 외국어 몰입 환경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방송이다.

전문 연구진과 함께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 1800여 편과 해외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 2400여 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다국어 어린이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어, 예술, 수학, 과학, 체육, 사회 등 6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단순한 오락성 어린이채널을 넘어 실제 아이들의 교육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영어와 수학을 융합해 생활 속 수 개념 영어프로그램 ‘Math Show CoCo Doodle-doo’,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단계별 영어놀이 프로그램 ‘Sealoo’ 등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비롯해,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로 제작된 어린이 베스트셀러 ‘Maya the Bee’, ‘Poppy Cat’, 유럽을 강타한 오스틴 시리즈인 ‘스칸디 대디의 Box Yourself’ 등 해외 명품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씨앤앰디지털방송 채널 122번에서 HD화질로 시청가능하며, 월 5000원(부가세 별도)의 이용료로 자녀들의 외국어 홈스쿨링이 가능하다.

씨앤앰은 '키즈 톡톡 플러스는 단순히 인기 만화프로그램의 영어 더빙수준을 넘어선 신개념 외국어 홈스쿨링 채널이다.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중국어 등 자녀들의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의 채널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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