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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년 만에 ‘PRISM'들고 돌아온 레인보우 “각자의 색 담았다”

입력 : 2016-02-15 15:53수정 : 2016-02-15 15:53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PRISM'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일곱 빛깔의 개성을 지닌 걸그룹 레인보우가 4번째 미니앨범 ‘Prism'으로 돌아왔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문빌딩 예스24홀에서 방송인 김생민의 진행 아래 레인보우의 4번째 미니앨범 ‘P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레인보우는 이번 앨범 'Prism'을 통해 가요계에 범람하는 섹시, 큐티, 청순 콘셉트의 교집함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들만의 개성을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 선정, 콘셉트까지 다양한 부분에 참여하며 큰 공을 들였다.

레인보우는 그 동안 멤버들 각자 개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이번 앨범에는 일곱가지 색깔을 또렷하게 표출하려 노력했다.

앨범 이름이 ‘Prism'인 것도 그 때문이다. 재경은 “빛을 프리즘을 통과하고 나오면 여러 빛깔의 빛 뿜어낸다. 레인보우도 이번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일곱 빛깔을 발산하고 싶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행사를 시작하기 전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Whoo'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라, 빅뱅, 샤이니 등의 뮤지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는 디지페디(상원모, 박상우)가 연출을 맡았다.

‘빨주노초파남보의 컬러를 하나로 섞으면 블랙이 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Whoo' 뮤직 비디오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각기 고유 컬러로 상징화하고, 하나로 모여 조화를 이뤘을 때를 검은색으로 표현했다.

이어 ‘Whoo’의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멤버들은 펑키한 의상으로 ‘컴온 춤’, ‘스크루 춤’, ‘새침떼기춤’ 등을 특징으로 한 타이틀 곡의 안무를 소화해냈다. ‘Prism'의 타이틀 곡 'Whoo'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고음이 인상적인 락 댄스곡이다.

리더 재경은 'Whoo'가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데 대해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은 곡이 타이틀이 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건강한 사운드가 입혀져 유쾌하고 발랄한 레인보우 만의 에너지를 대변할 수 있는 곡이 'Whoo'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백기가 길어진 데 대해서 멤버 우리는 “1년만에 나왔지만 우리가 많이 참여한 앨범이기에 기분이 좋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재경도 “공백기가 길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런 것들이 모여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그 동안 개인적으로 연기, 운동, 요리, 블로그 활동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한방에 빵 뜨는 것도 좋지만 더디게 성장하는 그룹도 있는 법이다”라며 “느리지만 한 단계씩 꼭 성장하는 레인보우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재경은 그 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인기에도 그룹 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로 “모든 멤버의 멘탈이 건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멤버들은 각자 스트레스를 건전한 취미생활로 풀었다. 지숙은 블로그를, 재경은 요리를, 승아를 운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다시 재경은 “이런 부분을 팬들이 사랑해줘서 여기 까지 올 수 있었다”며 “팬들과, 건강하게 생활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레인보우는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일곱 명의 각기 다른 개성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2015년 2월 ‘INNOCENT’ 발매 이후 1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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