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조한선·왕지혜, 네 번 헤어졌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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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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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삼화 네트웍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과 왕지혜가 ‘티격태격’ 커플 연기로 주말 안방극장에 ‘봄맞이 사랑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조한선과 왕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냉철한 성격의 내과의사 유세현과 세현을 잊지 못하는 옛 애인 유리 역할을 맡았다.

세현-유리 커플은 3년 만나는 동안 네 번의 헤어짐, 심지어 그 사이 다른 사람과 선까지 봤던 ‘밀당 커플’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파란만장한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할 연애 히스토리로 ‘요즘 사랑의 풍속도’를 보여주게 된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 세대에 이어 삼대째 사랑을 보여줄 커플이 세현과 유리”라며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성장 배경이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는 과정을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3일 첫 포문을 연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 2회는 14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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