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귀경길 고맙고 미안한 마음 ‘보험선물’로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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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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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귀경길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귀경길 정체에 대한 걱정보다 가족에 대한 마음이 애틋해진다면 보험선물은 어떨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부모님과 자녀에세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추천했다.

◆부모님께는 간편 심사가 특징인 ‘고령자·유병자보험’
나이가 들수록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 동안 나이가 많거나 질환이 있었던 유병자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고령자와 유병자들도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 보험상품은 보험 가입의 문턱을 낮춘 ‘간편심사’가 특징이다. 대다수가 5년 내 암 진단이나 암 치료 여부, 2년 내 입원·수술 여부,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검사소견 여부 등 세 가지 조건만 통과하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이 간편한 만큼 보험료가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어린 자녀라면 합리적 가격의 ‘어린이보험과 교육보험’
어린 자녀가 있다면 자녀의 건강과 미래를 든든하게 지켜줄 보험 선물을 추천한다. 인터넷보험사의 어린이보장성보험의 경우 순수보장형으로 가입 시 월 1만원 미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료로 자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최근에는 교육저축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보험사의 저축성보험 상품은 보장기능에 저축기능을 합친 것이 특징이다. 가입부모가 보험기간 중 사망 시 자녀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자녀에게 재해나 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보장과 저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하다.

◆올 한해도 힘을 내라는 의미를 담아 ‘암보험’
‘암보험’은 실손보험과 함께 현대인의 필수보험과 같이 자리잡았다. 아직도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암보험’ 하나쯤은 챙겨 가입하자. 암보험은 나이가 어릴 때 일찍 가입해야 유리하며 보험료 부담이 적도록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보험사의 암보험으로 가입하면 특약 없이 암 진단금으로만 구성된 주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에서 검색 시 판매 중인 모든 인터넷 암보험을 비교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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