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3회예고]화성연쇄살인사건 또 시작?“그놈이에요.옛날 그 매듭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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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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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tvN 시그널 3회에선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이 과거에 발생한 살인사건과 동일한 방식의 살인 사건으로 밝혀져 장기미제사건 전담팀을 긴장시키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tvN ‘시그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시그널’ 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제훈은 “그놈이에요. 옛날 그 매듭과 똑같아요”라고 말한다.

▲tvN 시그널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장기미제사건 전담팀은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 즉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에 따라 화성연쇄살인사건과 동일한 방식의 살인사건이 또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1989년의 이재한(조진웅 분)은 무전으로 의심을 받는다.

tvN 시그널 3회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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