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은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진솔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또, '응답하라 1988'의 촬영장을 둘러보며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류준열은 첫 예능촬영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덕선의 남편이 안 됐으니 여러분의 남편이 될 것"이라며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 함께 출연한 이동휘와 친분을 과시하며 '응답하라 1988' 세트장을 꼼꼼히 소개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춤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숨겨둔 댄스실력을 주저 없이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류준열을 역대급 한드캐릭터에 등극하게 한 '명장면BEST 4'를 다시 보며, 그간에 느꼈던 시청자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