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춘절 기차역 이색풍경, "미녀 승무원부터 코알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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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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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상하이(上海)에서 베이징(北京)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한 승무원이 승객에게 복(福)자가 새겨진 종이를 주고 있다. 상하이역이 24일 시작된 춘절춘윈(春運·춘제 특별운송기간)과 함께 '모든 운송에 복이 깃들기 바란다'는 의미로 진행한 깜짝 이벤트였다. 덕분에 운송업자들 뿐 아니라 일반 승객들도 추운 겨울 날씨 속 훈훈한 춘절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사진=신화통신]

난창(南昌) 기차역에는 코알라가 등장했다. 코알라 탈을 쓴 직원이 춘윈을 맞이하는 팻말을 들고 대합실에 나타난 것이다. 교통당국은 이번 춘윈 기간 동안 전년 대비 3.6% 늘어난 29억10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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