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 이서현, 로드FC(ROAD FC) ‘로드걸’로 선발

[사진 출처=로드FC]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서현이 로드FC(ROAD FC) 로드걸로 선발됐다.

21일 로드FC측은 따르면 모델 이서현이 로드걸로 새로 선발됐다고 알렸다. 선발 이유로는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이라는 상징성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꼽았다.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라는 이서현은 “평소 로드걸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현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VJ특공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로드 FC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며, 31일 오후 7시부터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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