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왼쪽)가 타이거 우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칩샷을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타이거 우즈(미국)와 미셸 위(나이키)가 모처럼 한자리에 섰다.
미국 골프채널과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두 골퍼는 11일(현지시간)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 클리닉에 함께 참석했다. 미셸 위는 이 자리에서 우즈의 요청으로 타구 시범을 보였다. 두 선수는 나이키 소속이다.
미셸 위는 클리닉 참가자들에게 한 발을 든 채 균형을 잡고 칩샷을 하는 장면 등을 선보였다. 또 우즈한테서 치핑 레슨을 받는 장면도 공개됐다.
미셸 위는 “메이저대회 14승을 거둔 우즈한테서 치핑레슨을 받았다. 이 자리에 나를 초청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셸 위가 왼 발을 든채 칩샷 시범을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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