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모레노 주심 흉내?…과거 광고 영상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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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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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사진=광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임채무의 과거 광고 영상까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채무는 지난 2006년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주심을 맡은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했다.

광고 속 임채무는 모레노 주심과 얼굴뿐 아니라 표정까지 똑같이 연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이 광고로 2006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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