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세계 최고의 섬 빌라 상' 수상

[사진=아야나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www.ayanaresort.com)가 짐바란 해변의 비교할 수 없는 경치와 최고의 일몰 등을 인정받아 월드 트래블 어워드 2015(the World Travel Awards 2015)에서 ‘세계 최고의 섬 빌라(World’s Leading Island Villas)’로 선정됐다.

아야나 리조트의 지오다노 파지올리(Giordano Fagiolli) 이사는 "아야나 리조트가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과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명예로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 상은 최상의 프라이버시와 최고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제공하면서, 발리의 아름다운 문화와 환대를 포함한 고객들의 기대치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한 우리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오다노 이사는 “저희들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를 방문해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야나 리조트는 발리 국제 공항에서 불과 10km 떨어진 짐바란 베이 절벽 위 약 90헥타르 단지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다.

아야나의 장엄한 노을과 바다 앞 전경은 하얀 백사장 함께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며 림바 짐바란 발리 부대시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발리의유일한 통합형 리조트이다.

또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양쪽 리조트의 모든 부대 시설과 레스토랑, 바 등 발리 최대 규모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유명한 락바를 포함한 15곳의 레스토랑과 바, 전용 해변, 11개의 수영장, 대표적인 아쿠아 토닉 해수 테라피수영장과 스파 온더락의 트리트먼트를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스파, 골프 퍼팅, 피트니스 센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매 호텔 림바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와 논 그리고 정원으로 둘러 쌓인 깜풍발리는 정통 발리의 옛모습을 경험 할 수 있으며 야외원형 극장과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요리사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포함한 발리음식 뷔페와, 별빛 아래에서 께짝 댄스 공연을 동시에 관람하실 수도 있다.

콘데 나스 트레블러, 여행잡지 트레블+레저, 그리고 CNN등으로부터 많은 수상을 받은 아야나 리조트는 290객실과1.3Km 해안선을 따라 78채의 프라이빗 풀 빌라가 있고, 림바에는 282객실과 스위트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