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퇴임 직원 정년기념식 및 훈·포장 전수식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대학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직원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북대학교가 대학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다 퇴임하는 직원들에 대한 기념식을 지난달 31일 오전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전북대, 퇴임 직원 정년기념식 후 사진촬영 [사진제공=전북대]


올해 퇴임하는 직원은 이희우 부이사관을 비롯해 김종훈 서기관, 정민숙·곽의종·최승규 사무관, 김완중·김문수·노국환·김동선·양연심·김귀녀·이점이·최순심 직원 등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희우 부이사관은 홍조근정훈장을, 정민숙·최승규 사무관은 녹조근정훈장을, 곽의종 사무관과 김완중 직원은 각각 근정포장을, 김문수 직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전수받았다.

또한 김종훈 서기관을 비롯해 노국환·김동선·양연심·김귀녀·이점이·최순심 직원도 전북대 총장 표창을 받았다.

 이남호 총장은 “오랜 세월 우리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을 떠나시더라도 우리 전북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격의 없는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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