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백색안료 가운데 하나로 화학·물리적으로 안정된 물질이며 품질이 우수해 페인트, 잉크, 플라스틱 등에 사용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1084억원이며 중국산이 약 783억원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국내 제품의 생산 규모는 약 3억원 정도다.
무역위 관계자는 "코스모화학이 중국산 제품의 덤핑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봤다"며 "지난 8일 신청한 이번 반덤핑 조사 신청건에 대해 조사 개시를 정당화할 수준의 충분한 증빙 자료를 제출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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