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2015년 가족친화 기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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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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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5년 가족친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도시철도공사]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정선수)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5년 가족친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CEO와 함께하는 직원부부초청행사’, ‘테마가정 선정’ 등 직장과 즐거운 소통 프로그램 및 ‘가족사랑의 날’, ‘가치투게더 문화체험’ 등의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 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는 인증이 의무화된다.

공사는 지난 2012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유효기간이 3년으로 올해 만료됨에 따라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해 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받게 됐다.

정선수 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일하기 좋은 직장, 신바람 나는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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