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17회’이혜숙,심혜진에“나 대신 잡혀가면 TS투자금 반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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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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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TS그룹에 넣어둔 투자금의 반을 줄테니 자기 대신 형사처벌을 받으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서인우(김진우 분)는 수사관들과 함께 차미연과 백리향 검거에 총력을 기울인다. 강문혁(정은우 분)은 차미연을 빼돌리려 한다. 이에 황은실(전미선 분)은 강문혁에게 “그대로 도망가면 죄 지은 엄마 빼돌린 거 밖에 안 되는 거야”라고 설득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차미연은 백리향에게 “나 대신 당신이 잡혀갈 수 있어”라고 말한다. 백리향이 “왜 자꾸 나를 물고 늘어져?”라고 소리치자 차미연은 “TS에 넣어둔 투자금 반 떼 줄게”라고 말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는 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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