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선우재덕에“전노민과 살면서 영양제 없이 버틴 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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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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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6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강태중(전노민 분)과 살면서 매일 영양제를 먹고 견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정은우 분)의 애절한 부탁으로 황은실(전미선 분)은 차미연에게 자수할 시간을 줬다. 김경수는 차미연에게 “나는 오래 못 기다려! 네발로 경찰서 가 자수해”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내가 어떻게 문혁이와 여기까지 왔는데? 강태중과 살면서 하루도 마음 편하게 사는 날이 없었어! 하루도 영양제 없이 버틴 날이 없어”라며 “문혁이는 살려야지! 나 잡혀 들어가면 문혁이는 제대로 못 살아”라고 울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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