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신다은에 해고통보 받고 직원들에 달걀세례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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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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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2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으로부터 해고통보를 받고 직원들에게 달걀세례를 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보석으로 감옥에서 나온 후 TS그룹 사옥으로 들어가려 했다. 이때 경호원들이 백예령을 막았다.

백예령이 억지로 들어가려 하자 황금복은 백예령에게 “너 해고야”라고 말했다. 백예령이 “누가 날 해고해?”라고 말하자 황금복은 “광고 촬영장 사고! 일부러 우리 직원 다치게 했잖아? 너”라며 “전 직원이 너 해고시켜 달라고 탄원서 냈어”라고 말했다.

이때 TS그룹 직원들이 백예령에게 달걀을 던지며 “백예령 해고 시켜라”고 소리쳤다.

황금복은 백예령 짐을 땅바닥에 던지고 백예령에게 “나가! 끌려나오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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