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균 변호사, 중소기업연합통신 법률상담코너 개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부장검사 출신인 정인균 변호사가 지난달에 이어 13일도 경찰방송에 출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정인균 변호사는 한양대와 서울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광주지검, 의정부지검, 안산지청 검사와 전주지검, 군산지청, 부천지청, 부산고검 부장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형사소송법 등이 있다.

특히 정 변호사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환경전담 검사로 일하면서 철저하고 투명한 환경오염사범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인균 변호사[1]



정 변호사는 이번 무료법률상담에서 성폭행과 성희롱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질문과 답변을 통해 관련법에 대해서 쉽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경찰방송 법률상담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정 변호사는 중소기업연합통신 법률상담코너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연합통신(www.jytnews,com)의 법률고문으로 전문적인 법률 칼럼을 개제해 중소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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