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두 번째 생방송서 이요한·김민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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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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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두 번째 생방송에서 이요한과 김민서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천단비, 마틴스미스,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밴드, 클라라홍이 TOP6로 살아남았다.

이날 방송의 미션은 트리뷰트였다. 이날 TOP8은 자신이 선곡한 명곡들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날 첫 번째 탈락자로 이요한이 호명됐다. 이날 이요한은 고 김현식의 ‘떠나가 버렸네’, 김민서는 장덕의 ‘소녀와 가로등’을 선곡했지만, 심사위원을 만족하게 하지는 못했다.

이요한은 눈물을 보이며 “제 목소리를 듣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열심히 부르겠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김민서는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행복하고 이렇게 무대에 두 번이나 설 수 있어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주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던 자밀킴은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바이올린을 떨어뜨리는 등 실수가 잦았다. 반면, 지난주 미션을 불이행하며 논란을 샀던 중식이 밴드가 심사위원 점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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